경남대, '원격수업' 4월 10일까지 추가 연장
강종효 기자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원격 수업'을 2주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경남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학사운영대책본부는 최근 교육부의 초·중·고의 개학연기 발표와 코로나 19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대면 수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대학 내 코로나19 감염과 이를 통한 지역사회 확산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원격 수업'을 4월 10일까지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최선욱 교무처장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로부터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