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남해군 독일마을·원예예술촌, '4월 가볼만한 곳' 선정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4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4월은 '이색적인 여행'이라는 테마로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을 비롯해 이태원 우사단길, 안산 다문화 마을 특구 등 6곳이 선정됐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돼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한 마을로 독일 이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군은 2010년부터 독일마을에서 맥주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8년도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독일문화체험...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