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 '밀양아리랑체' 개발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이 2022년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밀양아리랑의 선율과 리듬감을 살린 '밀양아리랑체'를 개발했다. 밀양아리랑 글로벌 브랜드화 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전용서체는 붓글씨타입 '밀양아리랑체' 1종과 캘리그라피타입 '밀양영남루체', '밀양해맑은상상체' 2종, 본문용 '밀양아리랑고딕체' 1종으로 총 4종의 한글 2574자(2350자, 확장글씨 224자)와 영어, 숫자, 특수문자를 개발했다. 밀양아리랑체는 타이틀용 서체로 민요의 전통적인 리듬감과 구슬픈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