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아산 등 충청권 분양 뜰까
" 4·1 부동산 대책 이후 대규모 분양지인 세종시와 충남 아산 등의 청약 절차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주택시장의 봄바람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닥터아파트가 14일 집계한 금주 분양 물량을 보면,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는 정부 등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등을 시작으로 17일 청약에 들어간다. 전용면적 59~84㎡ 규모 총 53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학교 부지가 있고, 생활시설이 위치해 주거 환경이 좋을 것으로 평가 받는다. 분양가도 3.3㎡당 700만원대이어서 저렴한 편이다. 신동아 건설은 “아파트 견본주택 개관 3일만에 1만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