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키연맹 총회 유치한 하이원리조트 조기송 사장 “스페인 국왕도 지지 뿌뜻”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제스키연맹 총회를 유치한 하이원리조트 조기송(59) 사장은 4일 “실사하러 왔던 연맹 간부들이 하이원리조트와 정선 5일장, 문화축제 등을 둘러보고 흡족해 했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스페인 국왕과 IOC위원 등도 강원도와 하이원리조트를 적극 지지해 줬다”며 “2012년 총회 때 전세계 110개국에서 국제스키연맹 관계자와 가족 등 4000∼5000명이 이 곳을 방문하게 되면 하이원리조트는 세계적 명소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고의 종합레저타운으로 성장한 하이원스키장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