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전기자동차 승용·화물 보급사업 확대…총 826대 전년비 165대 확대
양산시(시장 김일권)가 공해 없는 전기차 보급을 위해 지난해보다 165대 추가 확대 보급한다. 시는 2012년부터 2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405대를 지원한 가운데 올해 승용 511대, 화물차 315대 등 지난해보다 165대 추가 보급해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대당 승용차 최대 1400만원, 화물차 2100-2483만원의 보조금이 차종별 차등 지급된다. 전기자동차(승용,화물) 보급사업 신청은 구매차량별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를...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