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 “창원광장은 시민 모두의 것”
정의당 경남도당이 23일 “경남 창원광장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지난달 21일부터 특정 단체가 창원광장 한 편에서 집회를 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이 단체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 판결과 한미동맹 강화 등을 요구하며 창원중부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내고 한 달 넘게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이 단체는 가로 10m, 세로 5m가량의 대형 성조기와 태극기, 박정희 전 대통령 현수막을 집회 현장에 내걸어 놓고 있다.또 창원광장 주변을 따라 현수막 30여 개도 내걸고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이에 정의당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