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칠레 입국…칠레 팬 “내 인생에 기적이 일어났다”
" 2011-12 월드투어의 대미를 남미 칠레와 페루에서 장식하는 JYJ가 400여 현지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칠레에 입국했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남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JYJ는 애초 7일 오전, 칠레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하는 항공기의 연착으로 8일 오전 4시 30분에 칠레 코모도로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Aeropuesto Internacional Comodoro Arturo Merino Benitez)에 도착했다. 이른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공항에는 JYJ의 입국을 환영하기 위해 마중 나온 4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멤버들이 등장하자 열광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