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별자리 여행 떠나볼까
겨울방학 주말만 되면 자녀들은 ‘무엇’인가를 잔뜩 기대한 눈으로 부모를 바라본다. 하지만 놀토(노는 토요일)때 마다 박물관, 체험전을 돌아다닌 부모는 마땅한 겨울 여행 아이템을 찾기 쉽지 않다. 스키는 위험할 것 같고 놀이 동산은 추워서 엄두도 내지 못한다. 그렇다고 집에서 공부만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다. 올 겨울 자녀들과 함께할 여행이 고민된다면 반짝반짝 빛나는 여행은 어떨까. 하늘의 별을 감상하면서 공부도 할 수 있는 천문대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별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신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