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례면, 서부권 산업&관광 중심지로 변모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시(시장 허성곤) 진례면이 대형 개발사업이 이어지면서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여느 농촌과 다를 바 없던 진례지역의 발전은 장유, 진례, 진영으로 이어지는 김해 서부권의 활성화와 균형 발전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 먼저 지금까지 조성된 김해 최대 규모 산업단지인 테크노밸리의 성공에 이은 제2 테크노밸리 조성사업과 주거단지와 스포츠·레저시설을 조성하는 김해 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사업이 순조롭다. 테크노밸리는 시와 ㈜한화도시개발이 2대 8의 비율로 300억원... [강종효]